[영어원서 후기] My Sister's Keeper - 자신의 부모를 고소한 13세 소녀의 이야기,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영화 원작

13세 소녀가 부모를 고소한 충격적 사건을 담은 'My Sister's Keeper'. 감동과 진실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 완독일 : 2025.02.19


📚책 정보

  • 제목 : My Sister's Keeper
  • 한국판 제목 :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
  • 작가 : Jodie Picoult (조디 피코)
  • 장르 : 드라마, 가족, 법정물 
  • 발행일 : 2004.04.06
  • 출판사 : Atria
  • 페이지수(Kindle) : 448
  • 오디오북 : 약 13시간
  • 킨들 워드와이즈 지원 : O
  • 한국 출판사 : SISO (개정판)

  • 한국 발행일 : 2017.11.15 (개정판)


👀읽게 된 계기

작가의 전작인  19 Minutes 를 읽고 이 책도 유명작이라고 하여 읽게 되었다. 

아무래도 작가 스타일인지 한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여러가지 인물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점에서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포인트

이 책을 원작으로한 영화도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찾아보시길.

우리나라에서도 미녀삼총사로 유명한 '카메론 디아즈'가 주인공 Anna의 엄마인 Sara를 맡았다. 

그런데 책과는 결말이 다른 것 같다. 


📖간략 줄거리

Anna는 급성백혈병인 언니 Kate에게 이식이 필요하게 되자, Kate의 유전자에 맞게 선별되서 태어난 아이이다.

안나는 태어나면서 부터 자신의 골수 등을 Kate에게 이식하기 위해 수술대에 여러번 올랐다. 

그런데 Kate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고 결국 신장까지 망가져서 신장이식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 

하지만 안나는 본인의 몸의 권리를 주장하며 신장이식을 거부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해 부모를 고소한다. 


🧐난이도

Lexile : 770L

주인공의 언니인 Kate가 급성백혈병을 앓고 있고 주인공은 그 언니에게 골수등 여러가지를 

이식을 해줬기 때문에 관련 의학용어 등이 많이 나온다. 

거기서 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나도 읽으면서 초반에 좀 찾아보다가 나중에는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다. 


💡영어원서 읽기 TIP

백혈병 관련 의학 용어들을 알면 읽기 편할 것이다. 

이 책은 챕터 별로 화자가 바뀌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오디오북에는 각 인물 별로 성우가 따로 있기 때문에 같이 들으면  


💬감상평

결말이 다소 황당하다. 

그리고 초반에는 정말 흥미진진 했으나 결말의 반전은 정말 어이없다. 

앞의 모든 이야기가 다 날라가는 황당함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서 놀랐다. 

한편으론는 하무하기도 하고

결말이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정말이었다. 


초반은 Anna가 부모님을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서 변호사를 설득하는 과정이

꽤 맹랑해 보여서 작가 답지 않게 스토리가 쭉쭉 전개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초반은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이제 문제는 이 작가는 절대 전개 속도가 빠른 사람이 아니고

어떤 한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면 그 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서술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흐름이 끊기는 것 처럼 느껴지도 한다. 


변호사와 법원 조사원?? 이 사람이 첫사랑인건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중간 중간 둘의 이야기는 왜 들어가있는 건지... 

이 둘의 이야기는 흐린 눈으로 읽었음...


읽으면서 엄마가 좀 벽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 상황에 나는 처해보지 않았으니 그냥 나는 Anna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했다.





스포

반전은 안나는 언니인 케이트에게 신장을 이식해주고 싶어했다. 

그런데 부모님에게 소송을 걸라고 한건 케이트였다. 

안나는 케이트의 부탁으로 이 소송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결국 안나는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법적으로 보호 받게 되고

부모의 결정이 아닌, 자신을 변호했던 변호사 캠블의 후견아래 자신이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안나는 캠블에게 자신은 케이트가 자신이 어른이 되고 나서도 옆에 케이트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의지로 케이트에게 신장을 이식해주겠다는 거였다. 





더 큰 반전으로..



이게 무슨 그 신세경의 이대로 시간이 멈쳤으면 좋겠어요. 카페베네 짤이 생각나는 결말인가.

캠블이 안나를 집에 데려다주려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안나는 뇌사상태가 된다...ㅎ

그래서 캠블의 허락으로 안나의 신장을 케이트에게 이식하게 되고 다른 장기들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증된다.


케이트는 그 동안은 안나가 골수 등 여러가지를 이식해줬어도 차도가 좋지 못했고,

결국 신장까지 망가졌었는데, 결국 그 신장을 이식받고 케이트는 건강해진다.ㅎ

사고뭉치였던 오빠 제시는 경찰이 되서 어떤 마약사건을 해결하는 능력도 인정받고

오히려 아빠가 안나가 죽고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다가 결국은 극복하고,

가정은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온다. 

안나 사고 이후로 충격먹어서 뒷 부분은 그냥 대충 읽었다. 

아니 이렇게 보낼 거면 그렇게 소송하고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너무 허무한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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